규격 가이드증명사진 만들기
집에서 증명사진 만드는 법

먼저 규격부터 — 3×4와 3.5×4.5는 다릅니다
이력서·학생증에 흔히 쓰는 증명사진은 3×4cm, 여권과 운전면허증은 3.5×4.5cm입니다. 비슷해 보이지만 비율이 달라서, 3×4로 만든 사진을 여권용으로 내면 얼굴 크기가 어긋납니다.
300dpi로 만들면 3×4cm는 354×472픽셀, 3.5×4.5cm는 413×531픽셀입니다. 화면에서만 쓸 거라면 픽셀만 맞아도 되지만, 인화할 계획이라면 이 해상도로 만들어야 실제 크기가 맞습니다.
집에서 찍을 때 지킬 세 가지
흰 벽 앞에서, 정면으로, 그림자 없이. 이 셋이면 대부분 통과합니다. 창을 마주 보고 서면 얼굴에 고른 빛이 들어오고, 벽에서 한 걸음 떨어지면 뒤 그림자가 사라집니다.
휴대폰은 팔을 뻗어 찍기보다 어딘가에 세워 두고 타이머로 찍는 편이 낫습니다. 팔을 뻗으면 얼굴이 렌즈에 가까워져 코가 커 보이는 왜곡이 생깁니다.
규격에 앉히고 인화까지
이미지 컨버터 NOW의 증명사진 도구에 사진을 올리면 규격 틀과 안내선이 나옵니다. 머리 위 여백선과 턱선 사이에 얼굴이 들어오도록 사진을 끌어 맞추면 됩니다. 배경이 지저분하면 「배경 흰색으로」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.
인화가 필요하면 4×6인치 시트로 받으세요. 한 장에 증명사진이 여러 장(3×4cm는 9장, 3.5×4.5cm는 6장) 배열되어, 사진관이나 무인 인화기에서 4×6 한 장 값으로 여러 장을 얻습니다. 선을 따라 자르면 끝입니다.
이럴 때 반려됩니다
- 웃거나 입을 벌린 표정 — 여권·비자는 무표정을 요구합니다
- 안경 렌즈에 반사가 생기거나 뿔테가 눈을 가리는 경우
- 머리카락이 얼굴 윤곽(특히 눈썹과 턱선)을 가리는 경우
- 배경에 그림자가 지거나 무늬·물건이 함께 찍힌 경우